이제 PC카톡에서도 '챗GPT 포 카카오' 쓴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카카오톡 PC 버전에서도 '챗GPT 포 카카오'를 이용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설정을 다시 입력하거나 질문을 반복하지 않아도 모바일에서 사용하던 방식으로 챗GPT 포 카카오를 사용할 수 있다.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사진을 챗GPT 이미지 2.0을 이용해 재생성하는 기능도 선보인다.
채팅방에서 이미지를 선택한 뒤 우측 상단의 'AI로 만들기'를 눌러 '애니 스타일', '색연필 드로잉' 등 원하는 이미지 템플릿을 바로 적용하면 된다.
사진을 별도로 저장하지 않아도 대화 중 공유한 이미지를 만화, 일러스트 등 새로운 형태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용자가 밀린 메시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채팅방 내 메시지 요약 기능을 추가했다. 개별 채팅방 안에서 '대화 요약' 버튼을 누르면 쌓인 메시지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보여준다.
오픈채팅에도 챗봇 베타 버전을 적용해 채팅방을 벗어나지 않고 각종 봇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도록 했다. 방장이 오픈채팅방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챗봇을 선택해 초대하면, 별도 이동 없이 날씨나 주식 시세 등 궁금한 내용을 챗봇에 질문하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채널 채팅 발송 후 24시간 이내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편의를 더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