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 행정도 AI로" KT, 스마트국방 이끈다
병무청 KT 이노베이션 허브 방문
[파이낸셜뉴스] KT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5세대(G) 등 AI 전환(AX)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 디지털 전환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병무청 관계자들은 최근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방문해 AI 기반 병무 행정 서비스와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국방 혁신 4.0과 연계한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병무청 관계자들은 최근 KT 광화문 웨스트 사옥에 있는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방문했다. 방문은 KT의 엔드투엔드(E2E) AX 사례를 스마트 국방·병무행정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측은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제조, 유통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AX 추진 사례와 기술들을 살펴봤다.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AI 에이전트,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등 최신 디지털 기술과 공공·민간 분야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업무 과제에 맞게 AX 혁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 10월 개소한 후 약 200개 기관과 기업이 방문했다.
KT는 현재 전방 배치 엔지니어(FDE)를 중심으로 현장과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이행하는 AX 수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KT는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설계·적용하고 실제 운영에 적합한 혁신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병무청 김용무 차장은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확인한 민간의 우수한 AX 활용 사례를 적극 참고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병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