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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하반기 신규 객실승무원 채용... "서비스 경쟁력 강화"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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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티웨이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최근 '트리니티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출발을 알린 티웨이항공이 기단 확대와 노선 확장에 발맞춰 신규 인력 확보에 나선다. 하반기 중대형기 도입 등으로 저비용항공사(LCC) 최대 규모 노선 운용이 가시화됨에 따라 객실 서비스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려는 조치다. 선발된 인원은 1년간 인턴 검증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이달 24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10월부터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인턴 객실승무원 채용 서류 접수를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의 근무 지역은 서울이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및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졸업 예정자의 경우 오는 10월 입사 및 정상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어학 기준은 필수 요건으로, 2024년 7월 15일 이후 취득한 토익 600점 이상이거나 토익스피킹, 오픽 IM 이상의 공인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전형 과정에서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역량검사 및 영상면접,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마감 후 오는 28일 역량검사 및 영상면접 대상자가 발표되며, 이후 세부 면접 일정은 단계별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신입 승무원은 오는 10월 중 입사해 1년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한 뒤 평가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58개 노선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 A330-900NEO와 B737-8 등 신규 기재를 잇달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선을 꾸준히 확장하며 국내 LCC 중 최다 노선 및 항공기 보유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법인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했으며, 국내외 관계기관의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새 사명으로 공식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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