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변화, 신한라이프와 손잡고 아동·노인 정서지원 사업... '마음일기KIT' 배포
[파이낸셜뉴스] 사단법인 좋은변화가 신한라이프와 손잡고 임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리사이클(Re:CYCLE) 시즌3’의 일환으로 ‘마음일기KIT’를 활용한 정서지원 사업에 나섰다.
3년째 맞는 이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으로 수도권 노인복지시설 이용 노인 420명과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아동 300명 등 총 720명을 선정했다.
좋은변화는 기존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올해 노인층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심리치료용 도서인 '마음일기' 책과 12색 색연필로 구성된 '마음일기KIT'가 전달된다. 이번 시즌에는 대상자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아동용 친환경 크라프트 상자와 노인용 캔버스 에코백 패키지로 구성을 다원화했다. 이와 함께 미술심리 전문 상담사와 보조강사 등 이 KIT 활용법을 안내하고 미술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폐자원을 활용해 자원의 선순환을 이끌고 아동과 어르신에게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등 '다층적 사회 공헌 체계'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에 활용되는 '마음일기 KIT'는 신한라이프에서 보험 상품 개정 등으로 더 이상 쓰지 않는 구(舊)상품안내장 등의 폐지를 수거, 제지 공정을 거쳐 FSC 인증을 받은 재생 용지가 사용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보조 강사로는 자립을 준비하는 양육한부모가 참여하며, KIT의 포장 과정은 중증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 위탁해 이루어졌다.
홍민기 좋은변화 이사장은 "'마음일기'가 세대통합형 정서지원 사업으로 확장된 것은 뜻깊은 변화"라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과 사회 공헌을 잊는 상생 모델을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외교부 소관의 공익 법인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문제 해결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 정서 지원, 양육한부모 자립 지원,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이 대표적인 캠페인에 해당한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