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블랙 참가 공군 편대, 호주 77비행대대와 연합비행 완벽한 상호운용성 과시, 16개국 집결 연합공중작전 시동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인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조종사들이 20일 호주 77대대 조종사들과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호주는 1950년 7월 2일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6·25전쟁 참전을 결정했으며, 호주 공군 77비행대대는 1950년 7월 2일부터 정전 때까지 F-51과 Meteor-8 전투기로 1만5071소티를 출격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함께 수호했다.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가 호주의 하늘 위에서 태극기를 펼쳐올린 모습. 공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약 5900km의 태평양 공역을 중간 착륙 없이 단숨에 주파하며 남반구에 안착한 대한민국 공군 최정예 전력이 호주 하늘에서 아시아·태평양 맹방과의 결속을 증명했다.
공군은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공식 참가 중인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 편대가 호주왕립공군 제77비행대대 소속의 5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 편대와 우정비행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해왔다. 파란 태평양 상공을 배경으로 양국 전투기들이 촘촘하게 대형을 이뤄 날아오르는 모습은 단순한 연례 비행을 넘어, 역내 안보 증진을 위한 한·호주 항공 우방의 단단한 연대 체계를 그대로 투사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총 16개국에서 110여 대의 첨단 항공 전력이 집결해 역대급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우리 공군의 위상도 한층 격상됐다. 현지 적응 비행을 마친 우리 조종사들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본 훈련에서 다국적 연합편대군의 작전 계획과 실행을 총괄 지휘하는 임무지휘관(MC)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영공 밖에서도 최고의 전투 기량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인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조종사들이 20일 호주 77대대 조종사들과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한·호 공군 전투기들이 핑거팁(Finger Tip) 대형을 유지하며 훈련 공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위쪽부터 호주 공군 F-35A 2대, 대한민국 공군 KF-16 2대. 공군 제공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인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조종사들이 20일 호주 77대대 조종사들과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한·호 공군 전투기들이 에첼론(Echelon Tip) 대형을 유지하며 훈련 공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대한민국 공군 KF-16 2대, 호주 공군 F-35A 2대. 공군 제공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인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조종사들이 20일 호주 77대대 조종사들과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공군 KF-16 조종사들이 다윈(Darwin)기지에서 매스브리핑(Mass Briefing)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인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조종사들이 20일 호주 77대대 조종사들과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공군 정비요원들이 다윈(Darwin)기지에서 훈련에 참가하는 KF-16 정비상태를 점검하는 모습. 공군 제공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인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조종사들이 20일 호주 77대대 조종사들과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조종사가 비행임무 전 항공기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인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조종사들이 20일 호주 77대대 조종사들과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조종사가 비행임무 전 항공기를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인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조종사들이 20일 호주 77대대 조종사들과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공군 KF-16이 호주 다윈(Darwin)기지에서 임무를 위해 활주로를 향해 지상활주(Taxing)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인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조종사들이 20일 호주 77대대 조종사들과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한·호 공군 조종사들이 우정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KF-16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인 2026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조종사들이 20일 호주 77대대 조종사들과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한·호 공군 조종사들이 우정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KF-16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