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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기보·하나은행, 수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왼쪽부터)이정현 하나은행 상무,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20일 한국수입협회에서 열린 '수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입협회 제공
(왼쪽부터)이정현 하나은행 상무,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20일 한국수입협회에서 열린 '수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입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입협회는 기술보증기금, 하나은행과 수입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회원사의 원부자재 확보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하고, 수입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홈플러스 사태와 고환율 등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수입기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세 기관은 수입기업 대상 금융 및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기업당 최대 30억원 이내 보증지원, 최대 2년간 보증료 0.7%포인트 지원, 외국환 수수료 및 환율 우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금융지원 대상 기업 발굴과 추천, 원부자재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원부자재 확보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회원사들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금융 및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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