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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샛별' 찾는다…지역경제 살릴 혁신 아이디어 공모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열린 '2025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경주 황리단길.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열린 '2025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된 경주 황리단길. 사진=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국관광의 샛별(지역관광 혁신아이디어 경진대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6일 출범한 양 부처의 '지역관광 정책협의회'가 처음 추진하는 협업 사업으로, 관광 혁신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관광상품 혁신, 관광소비 촉진, 관광신뢰 회복, 관광소득마을 등 4개 분야의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13개 지방정부에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성과를 낸 지방정부에는 2027년 '한국관광의 별' 본선 진출 특전도 준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전 신설과 함께 기존 '한국관광의 별'도 개편한다. 올해부터 '올해의 관광지' 분야 시상을 국무총리상으로 격상하고,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방정부와 관광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관광지·콘텐츠, 관광정책·서비스, 관광마케팅 등 3개 부문 10개 분야의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지방정부의 창의적인 관광정책 아이디어가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민선 9기 지방정부의 참신한 정책 제안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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