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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끝판왕" 쇼핑몰 출구 막고 영화관 주차 등록하러 간 무개념 운전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보배드림 갈무리
/사진=보배드림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쇼핑몰에서 영화를 관람한 운전자가 주차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차로에 차량을 그대로 둔 채 자리를 떠나 정체가 빚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대형상가주차장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 출구 정산소 앞을 막고 있는 검은색 승용차와 그 뒤로 길게 늘어선 대기 차량들의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주차요원 말로는 (출차로를 막은 차주가) 영화 관람 후 주차 등록을 깜빡했다고 한다"라며 "보통은 영화 영수증을 확인해 출차를 도와주거나, 운전자가 먼저 주차비를 결제한 뒤 출차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이 운전자는 출차로를 막아둔 채 다시 위층으로 주차 등록을 하러 갔고, 돌아오는 길에 밀린 차량들을 보고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뛰어오더라"라고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 때문에 다른 차량이 못 나간다는 걸 정말 몰라서 하는 짓인가" "저런 수준으로 사회생활이 가능하냐" "이기주의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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