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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신동욱 "자본시장 투전판 만든 김용범 사퇴 촉구"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동욱 "'삼전·닉스 ETF' 폭락 책임…김용범 정책실장 당장 경질해야"

신동욱 국민의힘최고위원이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최고위원이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급락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즉각적인 경질과 경제팀 재구성을 촉구했다.

신 최고위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투전판으로 만들어 놓고 수많은 투자자의 눈물을 빼고 있는 김용범 정책실장을 그냥 둘 것이냐"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 실장의 경질을 강력히 요구했다.

신 최고위원은 지난 5월 27일 출시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의 자산 규모가 폭락해 서민과 청년, 주부 등 개미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실장이 '당장 상장폐지는 어렵다'고 말한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이 상황은 말 한마디로 수습될 수 없으며, 사과가 먼저이고 사퇴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해당 상품의 출시 시점을 언급하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급히 만들어진 '선거 개입용' 상품이었다는 의혹마저 든다"며 "김 실장을 그대로 두면 나라 전체를 카지노로 만들 사람"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마지막으로 신 최고위원은 정부의 주가 부양 위주 정책 기조를 전면 재점검할 것을 요구하며, "지금 당장 이번 정책을 주도한 인물들을 가려내 경질하고 경제팀을 즉각 다시 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동욱 국민의힘최고위원이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최고위원이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최고위원이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신동욱 국민의힘최고위원이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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