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입주·이전기업 근로자에 주택 특별공급
5-2생활권 다솜동 S1블록 총14세대…이달 27일까지 접수
[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세종시가 지역 입주·이전 기업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과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 특별공급을 추진한다.
세종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입주·이전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공급은 지역 기업 종사자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정착 지원 사업이다.
공급 대상은 우미건설㈜이 세종시 5-2생활권 다솜동 S1블록에 건설하는 총 67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다. 이 중 관내 입주기업 종사자 몫으로 할당된 특별공급 물량은 총 14세대다.
신청 자격은 지난 2018년 12월 7일 이후 준공했거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세종시 소재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다. 거주지 기준으로는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 근로자여야 한다.
특별공급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오는 27일까지 세종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세종시청 기업지원과에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세종시는 서류 검토 및 자격 요건 심사, 추천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 4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당첨자와 예비대상자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류제일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근로자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세종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기업 종사자들이 직장과 가까운 안락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