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GC에너지, 국내 소외계층 아동 돕기 확대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국내 아동 돕기 지원 사업 펼쳐

[파이낸셜뉴스]

월드비전과 전국 5개 초등학교에서 조식지원 사업 '아침머꼬'를 시행하고 있는 SGC에너지가 지원한 주요 학교의 아침머꼬 조식 사진. SGC에너지제공
월드비전과 전국 5개 초등학교에서 조식지원 사업 '아침머꼬'를 시행하고 있는 SGC에너지가 지원한 주요 학교의 아침머꼬 조식 사진. SGC에너지제공

친환경 종합에너지기업 SGC에너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식 지원 및 위기아동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SGC에너지는 올해 초부터 서울, 인천, 논산 등 전국 5개 초등학교에서 결식 위험 아동 약 80명을 대상으로 조식 지원 사업 '아침머꼬'를 운영하고 있다. 아침머꼬는 가정 내 다양한 어려움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동에게 주 5회 조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일일 모니터링을 통해 가정 내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심리·정서 치료 등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학교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심리·정서 지원 체계를 강화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위기 상황에 따라 주거비와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해 아동과 청소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GC에너지는 지난해에도 월드비전과 함께 조식 지원 및 위기아동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서울과 인천을 비롯해 군산, 논산, 천안 등 SGC그룹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초등학교 5곳을 선정해 학생 85명에게 1년간 조식을 지원했다. 그 결과 아토피 증상 개선 등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학습 태도 향상과 부모 상담을 통한 가정 내 돌봄 환경 개선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SGC에너지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이 안정을 되찾는 과정을 확인한 만큼, 사업의 실효성을 고려해 올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더 많은 취약계층 아동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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