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ESG 위원회' 신설…지속가능 경영 강화
온실가스 공시 담은 리포트 발간
[파이낸셜뉴스] 무신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 및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거쳐 무신사 ESG 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5월 위원회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
위원회는 중대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경영, 안전보건, 공급망 및 동반성장 등 주요 ESG 정책과 현황을 심의·승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이사회 구성원 5명으로 구성됐다.
무신사는 ESG 위원회 설치를 통해 책임 있는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는 또 지난해 ESG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방향을 담은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 △파트너 브랜드의 동반성장 지원과 고객 안전 거래 인프라 확보 △전사 리스크 관리 및 윤리·준법 경영 체계 등의 성과를 담았다. 보고 내용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경영인증원(KMR)의 검증을 받았다.
아울러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범위를 자회사 등 종속법인 전체로 확대하고 '팀 무신사' 차원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시했다.
조남성 무신사 대표이사는 "환경과 사람을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ESG 수준을 높여 나가는 등 책임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