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글로벌 컨퍼런스 첫 주자 '유나이트 서울 2026' 성료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게임 엔진회사 유니티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유나이트 서울 2026은 글로벌 유나이트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 개최됐다.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유니티 글로벌 리더들이 직접 키노트와 기술 발표에 참여했으며 국내외 게임 개발자와 크리에이터, 업계 관계자 등 약 29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플랫폼 '유니티 7'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게임 제작 방식과 유니티의 중장기 기술 전략을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와 공유했다. 특히 실제 게임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션이 주목을 받았다.
다양한 네트워킹과 현장 부대 프로그램도 열렸다. '조코딩 X 유니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에서는 약 74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조코딩과 김재익 유니티 시니어 애드버킷이 참가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또한 유니티 기반 국내외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게임 쇼케이스에 많은 이용자들이 찾았고, '인디 릴레이 토크'에서는 인디 개발자들이 서로의 개발 스토리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송민석 유니티 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는 새로운 기술에 누구보다 먼저 뛰어드는 얼리어답터이자 솔직한 피드백으로 기술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개발자들과 영감 및 성장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유니티의 새로운 기술과 글로벌 비전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주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