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고려아연, 11년간 노원구 청소년 1920명에 장학금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1920명에게 전달한 장학금 누적 22억원 달해

[파이낸셜뉴스]

21일 서울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서준오 노원구청장과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제공
21일 서울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서준오 노원구청장과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제공

고려아연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원구 고등학생·대학생 175명에게 총 2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려아연은 서울 노원구에 사택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계기로 10여년 이상 지역 인재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노원구 청소년 장학사업 '려(麗)'를 통해 지원됐다. 해당 사업은 고려아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1년째 후원하고 있는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노원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가운데 학업과 진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려아연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노원구 청소년 장학사업을 통해 총 2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누적 수혜 장학생은 1920명에 이른다.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노원교육복지재단 장학금 전달식 및 노원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에는 서준오 노원구청장,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 조해영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기부자와 장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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