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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대형병원 가까운 집"… 고령화 속 '의세권' 아파트 몸값 뛰나

파이낸셜뉴스

65세 이상 인구 22%… 응급의료 가능한 대형병원 주거 선택 기준으로
서수원 최대 덕산병원 인접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공급 눈길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파이낸셜뉴스] 인구 구조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대형병원의 신속한 응급 대처와 일상적 의료 서비스 이용이 용이한 ‘의세권’ 주택이 부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결과, 올 6월 기준 국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전체의 21.9%에 달했다. 10년 전 13.53%였던 것과 비교하면 8.37% 올랐다. 2050년에는 고령 인구 비중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형 병원과의 접근성이 주거 가치를 결정하는 변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다.

금호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대에 공급 중인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도 '의세권'에 들어서는 단지 중 하나다.

단지 인근에는 706병상 규모의 서수원권 최대 종합병원 ‘수원 덕산병원’이 있다. 해당 병원은 30여 개 진료과와 10여 개 전문센터를 운영한다. 권선구보건소도 가깝다.

단지는 의료 시설 외에 행정 인프라도 갖췄다. 권선구청, 수원서부경찰서가 결집한 권선행정타운이 근처에 있고 고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KTX와 지하철 1호선, 지하철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수원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다. 수원역에는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들어서고 근처에 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이 개통될 예정이다.

배후에는 약 26만㎡ 규모의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삽을 떴다. 35만㎡ 규모의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향후 첨단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관련 종사자 중심의 직주근접 조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총 12개 동, 총 806실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면으로 구성됐고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했다. 전 세대에 신평면을 도입했고 풍부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4도어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약 2500만 원 상당의 옵션 12종을 무상 제공한다.

최대 80% 대출 활용 시 실입주금 1억 원대 수준으로 세대를 확보할 수 있으며 잔금 납부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현장 2단지 단지 내 상가 일원에 마련돼 있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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