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파이낸셜뉴스] 더핑크퐁컴퍼니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전량 소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삼성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의했다. 계약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더핑크퐁컴퍼니는 핵심 IP(지식재산권)를 콘텐츠와 공간 기반 사업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인터랙티브 체험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를 비롯해 극장판 영화와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를 선보이고, 공간 기반 엔터테인먼트(LBE) 사업을 강화한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과 전량 소각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주주환원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IP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토대로 실질적인 기업가치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연내 투자자 커뮤니케이션(IR) 행사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