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제주지점, 에코랜드·오설록·할리스와 맞손..."3종 여름 제휴 혜택 제공"
에코랜드 입장 할인·오설록 티백 증정·할리스 병 커피까지 진행
관광지 방문·매장 이용 연계…차량 반납 후에도 이어지는 여행 혜택
유아 카시트 9종 최대 50% 할인…한 달간 가족 여행객 공략
누적 21개사·문화 공간 5곳 상시 제휴…"제주 B2B 마케팅 플랫폼"
[파이낸셜뉴스]SK렌터카가 에코랜드, 오설록, 할리스와 함께 제주지점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에코랜드 이용객은 SK렌터카 예약 알림톡을 현장에서 내보이면 동반 인원 전원에게 1인당 5000원의 입장료 할인이 적용된다. 오설록과의 협업은 서귀포시 티라이브러리와 티하우스 신규 오픈 기념으로 기획됐다. 차량 렌트 고객에게 제주산 찻잎으로 만든 '달빛걷기' 티백을 증정하고, 오설록 티하우스 티팩토리점을 찾는 고객에게는 '티 젤라토 1+1' 혜택도 준다.
할리스는 오는 8월 10일부터 차량 1대당 '바닐라딜라이트 로우슈거' 또는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병 커피 2종을 랜덤 증정한다. 제주 여행 무드를 담은 '행운 부적'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제휴의 특징은 혜택이 차량 픽업 시점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에코랜드 방문과 오설록 매장 이용까지 연계하면서 렌터카 이동과 관광·소비를 한 흐름으로 잇는 새로운 고객 경험 설계가 돋보인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유아 카시트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영유아용 프리미엄 카시트부터 주니어 부스터 시트까지 총 9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SK렌터카가 2024년 6월 카시트 대여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첫 할인 프로모션이다.
SK렌터카 제주지점은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고객 접점을 토대로 기업들의 실증형 마케팅 거점으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금까지 쿤달·오리온·팔도 등 총 21개 파트너와 협업했으며, 스누피가든·본태박물관·아르떼뮤지엄·제주항공우주박물관·포도뮤지엄 등 문화·전시 공간 5곳과 상시 제휴를 맺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제주지점은 관광객에게는 풍성한 여행 경험을, 기업에는 효과적인 실증 마케팅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할리스와의 이번 여름 협업은 지난 4월 봄 시즌에 이어 두 번째다. 4월 행사 당시 SK렌터카는 할리스 병 커피 대신 스틱 커피 '트래블 키트'를 선착순 2만명에게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여름 행사는 이동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병 커피로 구성을 바꾸고 수량도 1만병으로 조정하는 등 고객 반응을 반영해 형태를 진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