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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흩어진 경력정보 한곳에"…29일부터 통합경력증명 서비스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청년미래자문단 제안 정책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와대 전경. 뉴스1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와대 전경. 뉴스1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오는 29일부터 청년 구직자와 재직자 등을 위한 온라인 통합경력증명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각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경력·자격·훈련·교육정보 등을 한곳에 모아 국가가 공인한 통합 경력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청년 구직자와 재직자들은 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기관을 각각 찾아야 했다. 청와대는 이번 서비스 개시로 경력 증명 과정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통합경력증명 서비스는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이 제안한 과제다. 청년미래자문단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단장으로 청년 현장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기구다.

지난해 11월 열린 청년미래자문단 1차 회의에서는 청년 구직자와 재직자의 경력증명서 발급 불편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이후 지난 6월 최종 과제로 제안됐고, 관계 부처 검토와 협의를 거쳐 실행 방안이 마련됐다.

청와대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경력을 증명하기 위해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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