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원·전통시장육성재단, 청년상인 지식재산보호 '맞손'
청년상인 성장 지원 위한 지식재산 협력 네트워크 구축
[파이낸셜뉴스]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재단법인 전통시장육성재단은 지난 24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전통시장 청년상인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상표·디자인, 특허, 영업비밀 등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전통시장에서 활동하는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교육과 홍보를 비롯해 상표·디자인·특허 등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지식재산 분쟁 대응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상인이 개발한 인기 상품과 상표, 디자인 등이 적절한 권리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청년상인이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상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은 "전통시장이 더욱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청년상인의 상표와 디자인, 특허 등 지식재산 보호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상인의 지식재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수 전통시장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식재산 보호는 청년상인이 단순한 창업을 넘어 브랜드로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협력이 전통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내 청년상인의 지식재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박신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