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원금 73% 깎아줬다...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20만명 돌파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시내 한 술집으로 운영했던 가게에 임대 문구가 붙어 있다. 뉴스1
서울 시내 한 술집으로 운영했던 가게에 임대 문구가 붙어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누적 채무액이 32조원을 넘었다.

2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누적 기준 채무조정 신청 20만6152명, 채무액은 32조547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지난 6월까지 실제로 약정 체결한 차주는 14만1821명(채무원금 12조881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7만1768명(채무원금 6조5931억원)이 약정 체결했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3%에 달했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7만53명(채무액 6조2885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고 평균 이자율 인하 폭은 약 5.4%포인트(p)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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