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서울 보건소 연계 시범 산림치유프로그램 전문업 모집
내달 11일까지 접수...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산림치유 연계 실증사업 참여
[파이낸셜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서울지역 보건소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행할 산림복지전문업을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6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연계 산림치유서비스 실증사업은 지역의 보건·의료 자원과 산림자원을 연계한 예방적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산림치유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해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고 산림치유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번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서울 관악구·광진구·송파구 보건소 특성에 맞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산림복지전문업을 선정해 시범운영 및 효과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사업장을 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종합산림복지업 또는 산림치유업을 소지한 전문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전문업은 보건소별(서울 관악구·광진구·송파구) 운영 여건, 예산, 프로그램 운영 장소 및 운영 가이드를 확인해 3곳 중 한 곳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시연 평가를 통해 보건소별 1개 전문업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전문업은 사전교육을 거쳐 오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약 2개월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공유회에서 운영사례를 발표해 민간에 해당 사업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는 공고문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황성태 산림복지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산림치유를 지역 공공보건과 연계해 민간 산림복지 사업모델을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