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비축기지 원유 北으로 넘어가"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있던 원유가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계정 운영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8일 전기통신기본법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있던 원유 약 90만 배럴이 해외에 반출되고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취지의 허위 조작 정보를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A씨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서 총 4명의 피의자를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지난달 8일 불구속 송치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사회 혼란을 초래하는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조작정보의 생산·유포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