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법원

'잠실 개표소 기자 폭행' 30대 여성·20대 남성 영장심사 출석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개표소 봉쇄 시위 중 취재기자 폭행 혐의
구속 여부 이르면 이날 결정

연합뉴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집회 과정에서 취재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양환승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폭행치상·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과 20대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두 피의자는 모두 이날 심사에 출석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서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3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개표소 봉쇄 시위와 관련해 구속된 피의자는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40대 여성,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개표소 진입을 막은 60대 남성, 경찰관을 가로막고 욕설한 20대 남성 등 3명이다.

[email protected] 김예지 기자


#잠실 개표소 #폭행 #여성 #남성 #영장심사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