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올해 상반기 영업익 73억…전년比 62% 성장
사우디 합작법인 '라킨' 등 성장 견인
[파이낸셜뉴스] 안랩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73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04억원을 기록하며 9% 증가했다.
29일 안랩에 따르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13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56% 증가한 수치다.
안랩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했다"며 "안랩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차세대 방화벽(XTG) 등 국가 망 보안체계(N2SF)·제로트러스트 관련 제품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년비 세 자릿수 이상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반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