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금융은 이미 시작됐다"...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 11월 개최
역대 최대 35개 프로그램 운영
30일부터 전시관 부스 참가 신청
[파이낸셜뉴스] 미래 금융기술을 공유하고 투자·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행사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이 오는 11월 개최된다.
금융위원회는 11월 25∼27일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금융은 이미 시작됐다(Beyond Finance,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이 이끄는 새로운 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총 3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난해(20개)보다 대폭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기존 협력기관 외에도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뱅크샐러드,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글로벌 금융기술 네트워크(GFTN) 등 6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한다.
전시관은 핀테크관, 금융관, 협력관, 글로벌관 등 확대 운영된다. 참가기업 모집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0% 늘렸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블록체인, 스마트계약, 딥페이크 탐지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 확대도 지원한다. 우수한 기술력의 핀테크·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금융권에 소개하는 테크파인더 쇼케이스, 핀테크 기업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리버스 기업설명(IR)', 투자밋업 행사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 안내와 자산배분·가상자산 투자 등 재테크 전략 강의, AI 자산관리·투자 MBTI 진단 체험 프로그램, 빅테크·핀테크사 채용 관련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금융위는 오는 30일부터 전시관 부스 참가 신청을 받고, 다음 달 3일부터는 제9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이주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