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내달 전국 검찰청서 채용설명회…인력 확보 본격화
8월 5~11일 진행...국장직 권유도
[파이낸셜뉴스]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오는 10월 출범을 앞두고 전국 검찰청에서 채용설명회를 열며 인력 확보에 나선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전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를 통해 법무부·검찰청 소속 검사와 직원을 대상으로 중수청 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설명회는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개 검찰청에서 진행된다.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 설명회는 8월 11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준비단은 설명회에서 중수청 조직과 인사, 예산, 청사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준비단은 검찰 구성원들로부터 이메일로 중수청 관련 질의를 받아왔지만, 보다 충분한 설명과 의견 수렴을 위해 대면 설명회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비단은 최근 검찰 부장검사급인 사법연수원 36~39기 검사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중수청 국장직 지원하도록 권유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현재 준비단은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내란·외환·사이버 등 6대 범죄를 전담하는 국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mail protected] 최은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