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압 점검부터 안전 키트 증정까지"...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지서 안전운전 캠페인 진행
망상해수욕장서 '타이어보이'·'튜브숍' 동시 운영
[파이낸셜뉴스]한국앤컴퍼니그룹 산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 8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체험형 서비스 '타이어보이(Tire Boy)'와 팝업스토어 '한국타이어 튜브숍(Hankook Tire Tube Shop)'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이동량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여행지에서도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망상해수욕장 공영주차장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망상제2오토캠핑장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점검 서비스 '타이어보이'가, 망상해변 중앙에서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한국타이어 튜브숍'이 각각 자리를 잡는다.
'타이어보이'는 야구장 맥주보이 콘셉트에서 착안한 서비스로, 방문 차량의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무료로 살펴보고 필요하면 공기압을 채워주는 것이 핵심이다. 창원·부산·대구 등 국내 프로야구 구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엔 해수욕장까지 무대를 넓혀 여름 휴가객과 만난다.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티스테이션(T'Station) 강원 지역 매장과 온라인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쓸 수 있는 타이어 구매 할인 쿠폰도 함께 지급된다.
'한국타이어 튜브숍'은 단순 튜브 대여를 넘어, 안전운전 메시지와 브랜드 체험을 엮은 참여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체험과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심어야 한다는 조현범 회장의 마케팅 철학이 이번 기획에도 녹아 있다는 설명이다.
방문객은 적정 공기압을 맞히는 '공기압 타임어택'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즐길 수 있고, 결과에 따라 타이어 교환권을 받는다. 물놀이 튜브와 타이어 마모도 체크 키링으로 구성된 '안전 키트'도 증정품으로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지정 해시태그로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는 '튜브 증정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세이프티 캠페인(SAFETY CAMPAIGN)'을 통해 올바른 타이어 관리 문화를 알려왔으며, 야구장에서 시작해 이번 해수욕장까지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점검 서비스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방식으로 안전운전 문화 정착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