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하 SH 사장,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신내4 송수관로 현장 방문...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 점검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황상하 사장이 신내4 송수관로 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30일 SH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무더위에 노출되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사장은 휴게실 등 근로자 편의 시설 운영 상태를 살피고 냉방기 가동 여부와 얼음·생수 비치, 온열 응급키트 등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 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 질환 발생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실시해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특히 SH는 재정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300억 원 미만의 중소 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스마트 온습도계와 추락 방지용 스마트 에어백을 보급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폭염 시기에는 근로자의 건강 관리가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전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