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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본부장, 일주일 만에 다시 방미…대미 통상현안 관리 총력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왼쪽)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맥스 밀러 미국 하원의원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뉴시스 2026.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왼쪽)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맥스 밀러 미국 하원의원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뉴시스 2026.

[파이낸셜뉴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요 통상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약 일주일 만에 다시 미국을 찾는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전미주지사협회 회의를 계기로 미국 주지사들과 만나 대미 투자와 관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다각적인 아웃리치를 통해 대미 통상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여 본부장은 현지에서 대미 투자와 관세 관련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쿠팡 사태 등 국내 디지털 제도에 대한 미국 측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여 본부장은 지난 21~24일에도 미국을 찾아 상·하원 의원 10명 등 주요 인사들에게 한국의 디지털 법·정책이 미국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반도체·조선·에너지 분야의 협력 확대를 요청했다.

[email protected]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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