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8월 아파트 4623가구 공급…전월보다 39% 감소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국 14개 사업장 공급
수도권 물량 66% 급감
충남 889가구로 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8월 전국에 중견주택업체가 시공하는 아파트 4623가구가 공급된다. 전월보다 공급 물량이 39% 줄어든 가운데 전체 물량의 약 68%가 지방에 집중된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는 8월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462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 물량은 전월 7549가구보다 39% 감소했다. 지난해 8월 4048가구와 비교하면 14% 증가한 규모다.

지방 공급 물량은 3128가구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88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울산 700가구, 충북 656가구, 대구 360가구, 강원 302가구, 대전 116가구, 제주 105가구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1495가구가 공급된다. 전월 4394가구보다 66% 감소한 규모다. 서울에 210가구, 경기에 1285가구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개별 단지 가운데서는 동원개발이 울산 남구 무거동에 공급하는 700가구 규모의 '문수로 비스타 더파크'가 가장 크다. 준공 예정 시기는 2029년 10월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경기 여주시 홍문동에 696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2029년 5월 준공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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