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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아동권리보장원, 네덜란드 입양센터와 정보공개 협력 논의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3일 국가아동권리보장원에서 네덜란드 국제입양전문센터 방문단과 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제공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3일 국가아동권리보장원에서 네덜란드 국제입양전문센터 방문단과 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3일 네덜란드 국제입양전문센터(INEA·Identiteit, Nazorg, Erkenning, en Adoptievraagstukken)와 입양정보공개 제도 및 해외입양인 권리보장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해외입양인의 알권리 보장과 사후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양국의 입양 관련 정책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입양정보공개 제도 및 운영 절차 △친생가족 찾기 지원 제도 △입양기록의 보존·관리 △국외 입양인의 정보 접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제도 운영 경험과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양 기관은 해외입양인의 알권리 보장과 정체성 회복, 심리적 지원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각국의 정책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이어가며 해외입양인의 권리 증진과 체계적인 사후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해외전문기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해외입양인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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