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중동 긴장 완화에도 스트래티지 매도에 6만3000달러선 횡보 [크립토브리핑]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지정학적 불확실성 축소에도 비트코인 최대 보유 스트래티지의 매도 소식에 6만3000달러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4일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10% 오른 6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0.19%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34%다.
간밤 뉴욕 증시가 미국의 이란 공격 취소 소식에 강세를 보였음에도, 가상자산 시장은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도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비트코인 1637개를 매각해 총 1억473만달러를 확보했다. 다만 이번 매도는 자사주 매입을 위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36으로 '공포'를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19% 내린 1849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99% 하락한 1.06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