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우건설, 목표가 올렸지만 투자의견 '홀드'로 하향 조정'-메리츠증권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5일 대우건설에 대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82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홀드'(중립)으로 변경했다.

문경원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82.6% 증가한 232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컨센서스 16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진개선, 수주 호조를 반영해 적정주가를 기존대비 75% 상향한다"면서도 "아직 증명할 것들이 남아있어 투자의견을 홀드로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는 단순히 실적 개선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밸류에이션으로 결국 해외 원전 수주를 통해 장기 성장성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주가 트리거로는 연말 전후로 예상되는 12차 전기본에서의 신규 원전 건설 계획 발표 여부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김현정 기자


#대우건설 #메리츠증권 #투자의견 #목표주가 #영업이익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