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北탄도미사일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도발 중단" 촉구
[파이낸셜뉴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즉각적인 대응태세 유지를 지시하는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이날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합참) 등 관계기관과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가안보실은 즉각적인 대응태세 유지를 지시하는 한편,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점검했다.
특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 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0번째이며, 42일 만이다. 이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구급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둔 가운데 발사가 이뤄졌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