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2연속 1410원대 마감···1300원선까지 밀릴까
2.3원 상승한 1418.4원
[파이낸셜뉴스] 10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2.3원 상승한 1418.4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소폭 오르긴 했지만 지난 7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1410원대 마감이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달러 수요 확대 기대가 환율을 하락 반전시킨 계기가 됐다. 여기에 수출업체의 환전이 몰리며 환율에 하방 압력이 커졌다. 외국인 증시 매도세 완화, 엔화 강세 전환 등도 이 흐름에 힘을 실었다.
환율 방향성이 하락 쪽으로 무게가 실리며 1300원대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 1300원대 종가는 약 11개월 전인 지난해 9월 29일(1398.70원)이었다.
[email protected] 김태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