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로 전기요금 납부"...한국전력공사와 결제 편의성 높인다
[파이낸셜뉴스] 올해 연말부터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전기요금 납부가 가능해진다.
11일 네이버페이는 한국전력공사와 전기요금 청구·수납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전기요금 납부 서비스를 모바일 기반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협력한다. 서비스는 올해 연말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네이버 모바일 앱을 통한 전기요금 '네이버 전자문서' 청구서 발송 △네이버페이를 활용한 간편결제 수납 체계 구축 △청구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한국전력의 온라인 수납채널 '한전ON' 또는 종이청구서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로 전기요금을 즉시 납부하고, 정기 납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적용한다. 모바일 청구서 발송·조회 서비스를 네이버 앱으로 연동하면 사용자가 네이버 앱으로 전기요금 청구서를 수신해 내역을 즉시 조회·관리·납부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결제수단으로는 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 결제 및 신용카드 연동 결제를 모두 지원한다.
네이버페이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일상에서 편리하게 네이버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전년비 21% 증가한 25조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외부 결제액은 14조1000억원에 달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