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10월 입주 앞둔 '대조1구역', 설계 보완해 주거환경 개선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13일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예정
단지 외관·주출입구·야간 경관 등 개선

서울 은평구 대조 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 대조 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은평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 대조동 88번지 일대에 최고 25층, 총 2451가구가 들어선다.

11일 은평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13일 대조 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고시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약 11만㎡ 규모 대지에 지하 4층~지상 25층, 총 2451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오는 10월 31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변경은 준공 전 단지 외관과 경관을 일부 개선하고, 입주민의 이동 편의와 주민공동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파트 외벽 색채·무늬를 개선하고, 고층 6개 동 옥상에 유리와 금속재를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한다. 또 경관조명·옥외 보안등을 추가하고, 택지별 주출입구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역말로와 단지 사이 단차 구간에 수경시설·장식벽을 설치하고, 단지 내 이동용 승강기도 추가한다. 이 밖에도 인라인스케이트장·실감형 체험 체육공간·다목적실을 신설한다.
구는 이번 변경으로 단지 외관과 야간 경관을 정비하고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가·문화 공간을 다양화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대조 제1구역이 쾌적하고 품격 있는 주거 단지로 완성될 수 있도록 입주 때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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