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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3·8동 모아타운 승인…2344가구 대단지 조성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가정역 인근 8만㎡ 정비…5개 모아주택 통합 개발
용도지역 상향·도로 확폭·공원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면목3·8동 일대 모아타운 위치도. 중랑구 제공
면목3·8동 일대 모아타운 위치도. 중랑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중랑구 면목3·8동 453-1번지 일대가 본격적으로 정비사업에 나선다.

11일 중랑구에 따르면 지난 8월 6일 면목3·8동 453-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대한 서울시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했다.

대상 면적은 8만494.1㎡로,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저층주거지다.

이번 관리계획 승인으로 기존 6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은 5개 모아주택 사업으로 통합 추진된다. 이에 따라 임대주택 433가구를 포함한 총 2334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계획에는 사업 실현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시행구역의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존 8m 이하의 협소한 내부 도로는 최대 15m까지 확폭하고, 용마산로와 연결되는 교차로를 조성해 보행 안전성과 교통 처리 능력을 높인다. 이와 함께 어린이공원과 공공공지를 신설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절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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