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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주치의 통해 기업 1만2000곳에 직업훈련 자문 제공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우수사례 경진대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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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부터 중소기업에 인공지능(AI) 기반 훈련개발·성과분석 등을 지원하는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320명의 능력개발주치의를 통해 1만2000여개 기업에 맞춤형 훈련 컨설팅을 제공했다.

공단은 13일 서울 중구 보코 명동 그랜드홀에서 능력개발주치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공유했다.

능력개발주치의는 AI를 활용해 훈련과정 개발, 성과분석을 지원하고, 정부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등 경영계 솔루션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훈련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훈련을 제공하는 공단이 짝을 이뤄 참여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 선정 기업과 공단 지사는 △이화테크원(훈련 대상 중소기업)-부산남부지사(산업인력공단 지부·지사) △코아시아세미-경인지역본부 △태화기업-경남지사 △프로발-경기서부지사 △합동전자산업-서울남부지사 등이다.

맞춤형 훈련 지원 사례로는 △AI 중심 학습문화 △AI 업무자동화 기반 주 4.5일제 시행 등이 소개됐다.

이병훈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한국형 인적자원개발(K-HRD) 선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산업현장에 필요한 능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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