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모발 건기식 주문액 133%↑"…GS샵, 두피·모발 관리 강화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GS샵이 20일 단독 론칭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 관련 이미지.
GS샵이 20일 단독 론칭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 관련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GS샵이 건강기능식품부터 트리트먼트, 두피 앰플까지 모발 관리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 상품 주문액이 두 자릿수 이상 늘어나면서 신규 상품을 잇달아 추가하는 모습이다.

19일 GS샵에 따르면 올해 1~7월 모발 건강기능식품 주문액은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15억원 대비 133% 증가했다. 지난 2024년 홈쇼핑 최초로 모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 주문액은 약 80억원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상품인 '에버콜라겐 스킨&헤어'의 누적 주문액은 24억원이다. GS샵은 수요 증가에 맞춰 지난달 말 '대원제약 모발 콜라겐'과 '유한양행 모큐락'을 추가해 모발 건강기능식품을 총 6종으로 늘렸다.

모발 관련 뷰티 상품도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1~7월 주문액은 1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1억원보다 12.7% 늘었다.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는 약 70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0% 성장했고, 올해 처음 판매한 '이지듀 탈모 앰플'도 누적 주문액 30억원을 넘어섰다.
GS샵은 오는 20일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의 리밸런싱 샴푸와 앰플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29일에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갖춘 '릴리이브 골드 두피 앰플'을 출시한다.

GS샵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과 뷰티에서 모발 관련 상품 주문액이 함께 성장하면서 모발 케어가 하나의 유망 상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건기식부터 샴푸, 트리트먼트, 두피 앰플까지 고객의 다양한 모발 관리 니즈에 맞춰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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