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 없이 경매로 내집마련"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 신간 출간
『나는 큰돈 없이 부동산 경매로 내집 마련한다』
권리분석·입찰·명도...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
[파이낸셜뉴스] 높은 집값과 강화된 대출 규제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부동산 경매를 통해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신간이 나왔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이주현 전문위원이이 신간 '나는 큰돈 없이 부동산 경매로 내집 마련한다'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문위원은 부동산 경매를 '내 집 마련의 또 다른 시장'이라는 관점에서 풀어냈다. 최근 아파트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이미 크게 올랐고,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자금력이 부족한 수요자에게 일반 매매를 통한 내 집 마련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전문위원은 이럴 때일수록 막연히 시장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리기보다, 자신이 가진 자금 범위에서 접근할 수 있는 '내 집 마련의 또 다른 시장'으로 부동산 경매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법률 이론 대신 경매 초보자의 시선에서 실제 입찰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등기부등본 및 임차인 분석 방법부터 물건 선택 기준, 적정 입찰가격 산정, 성공적인 명도 방법에 이르기까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알기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 전문위원은 "부동산 경매를 여전히 어렵고 특수한 시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 책이 부동산 경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 내 집 마련에 도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전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