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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AIDC 등 대체 투자 확대"

김형구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뉴스1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9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 국민연금의 대체 투자 수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국민연금 투자 방침을 공개했다.

그는 "대체투자 분야에서 AIDC에 대한 투자와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내와 해외 주식 분야에서는 기업 공개(IPO) 기회 등을 활용해 투자 위험 대비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운용 수익률은 26.2%다. 특히 1분기 수익률은 4.5%로 여타 글로벌 최상위 연기금들과 비교하더라도 독보적인 1위라는 게 김 이사장 설명이다. 이같은 높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현재 국민연금의 적립금은 1849조원에 달한다. 누적 수익금은 395조5000억원이다.

김 이사장이 들고나온 대체투자 수단 확대와 투자 위험 대비 수익성 향상도 결국 현재의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투자 전략으로 풀이된다.

[email protected]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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