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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국민의힘 윤리위 잣대는 오직 당대표 편인가"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책임당원, "당권파 하청 기구"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 촉구

국민의힘 최준영 책임당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국민의힘 최준영 책임당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의 즉각적인 사퇴와 현재 진행 중인 징계 절차의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준영 책임당원은 이날 책임당원들을 대표해 성명서를 낭독하며 "국민의힘에 자부심을 가졌던 당원으로서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현재의 윤리위원회는 독립기구가 아니라 당권파의 하청 기구로 전락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최 당원은 윤리위의 편향된 잣대를 지적하며 "국회를 폭력의 무대로 만들고 여당의 제명 결의안 빌미를 넘겨준 중대 사안은 안건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며 "사안의 경중이 아닌 오직 '당대표의 편인가 아니인가'만을 기준으로 징계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상원 전 윤리위원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장동혁 당대표의 정적 제거 도구'라는 지적을 인용하며 윤리위 운영의 불공정성을 거듭 지적했다.

이날 책임당원들은 당의 정상화를 위해 4가지 요구사항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요구사항은 ▲윤민우 위원장의 정보유출의혹 해명 및 즉각 사퇴 ▲의혹 규명 시까지 모든 징계 절차 중단 ▲8월 13일 발생한 5·18 왜곡 사건의 윤리위 회부 ▲징계 사건 처리 기준 및 순서의 투명한 공개 등이다.

최 당원은 "윤리위원회의 저울이 바로 서는 날까지 당의 주인인 책임당원들은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당내 공정성 회복을 위한 투쟁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최준영 책임당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국민의힘 최준영 책임당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국민의힘 최준영 책임당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국민의힘 최준영 책임당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mail protected]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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