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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현장 안전·환경 기준 높인다"…BGF로지스, ISO 통합 인증 취득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BGF로지스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이민재 BGF로지스 대표(왼쪽)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BGF로지스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이민재 BGF로지스 대표(왼쪽)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CU의 물류를 담당하는 BGF로지스가 안전·환경 분야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물류 현장의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BGF로지스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관리 체계를, ISO 14001은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경영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BGF로지스는 인증을 위해 각 본부와 물류센터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리고 조직 전반의 안전·환경 리스크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물류센터 지게차를 리튬배터리 방식으로 100% 전환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랙(Rack) 설비 안전방호장치를 도입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현장 체감온도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민재 BGF로지스 대표는 "이번 ISO 45001과 ISO 14001 통합 인증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환경을 고려한 물류 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환경을 경영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현장 관리 수준을 높이고 책임있는 물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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