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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시민 대상 무료 영화 상영회
[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이용객과 지역 주민을 위해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를 연다.
공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부산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 지하 1층 '메트로 라운지 광안'에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행사 '메트로 라운지 광안 무비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영화의전당 찾아가는 영화관' 지원 사업에 선정돼 마련한 것으로, 시민들이 도시철도에서 일상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영작은 장재현 감독, 최민식·김고은·유해진 주연의 인기 흥행작 '파묘'다.
공사는 행사 당일 관람객에게 간단한 다과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일반 시민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관람석과 공간을 분리해 동선을 확보하고 안전 펜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공사 이병진 사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해 도시철도 역사를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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