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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면 우주가 펼쳐진다" 국립부산과학관, 28일 야간 과학문화행사
[파이낸셜뉴스] 국립부산과학관은 오는 28일 천체투영관에서 과학과 독서를 함께 즐기는 야간 과학문화행사 '과학이 좋아서(書) x 별빛 책 마당'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천체투영관에서 몰입형 독서로 시작해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별자리 해설과 천체관측 체험으로 이어진다.
먼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우주 영상과 음악을 활용한 '오로라 눕독 독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돔 스크린에 펼쳐진 별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무작위로 책 한 권씩을 증정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정세랑 작가와 루카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함께하는 북토크가 진행된다. 과학과 문학,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책과 과학이 만나는 지점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는 천체관측 체험이 이어진다. 천체투영관에서 계절별 별자리 해설을 듣고 이동식 망원경의 원리와 사용법을 알아보고, 야외광장에서 달과 토성, 여름철 대삼각형 등 실제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한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참가자는 휴대용 독서등, 별자리 스티커, 열쇠고리 등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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