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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시장서 '전어축제' 개최
경연대회·문화공연 등 볼거리 풍성
부산 강서구는 명지시장 전어축제추진위원회 추진하는 제24회 명지시장 전어축제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낙동강 하구 명지의 정취, 싱싱한 전어회, 다함께 잡숴보이소!'이다. 매년 여름 끝자락에 열리는 축제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고소한 맛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 입맛도 돌아오게 할 예정이다.
축제 하루 전날 전야 기원제를 지내고 사흘 간의 축제에 돌입한다. 첫날 풍물패의 길놀이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문화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개막식과 함께 명지시장 상인이 참여하는 전어썰기 경연대회와 전어 무료 시식회가 마련된다.
또 지역 가수들이 펼치는 문화공연과 지역 동아리 단체의 공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은빛가요제 1차 예선이 열린다. 이와 함께 밤 9시에는 멀티미디어 불꽃 쇼가 펼쳐진다. 둘째 날과 축제 마지막 날에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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