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김대일·신정우 공동대표 체제 전환...IPO 및 사업 다변화 속도
신정우 전 오피스세일즈그룹장 공동대표 내정
인테리어·건축 등 사업 다각화 대응
[파이낸셜뉴스] 국내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가 사업 규모 확대에 맞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경영 체계 재정비에 나선다.
패스트파이브는 신정우 전 오피스세일즈그룹장을 공동대표로 내정하고 김대일·신정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신정우 대표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오는 9월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는 그동안 공유오피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라운지 멤버십, 사옥 구축 솔루션, 오피스 인테리어, IT 컨설팅, 건축 등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왔다.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이 다변화됨에 따라 향후 기업공개(IPO) 추진 과정을 고려해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내부 통제 및 경영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정우 공동대표 내정자는 LG생활건강을 거쳐 패스트파이브에 합류한 이후 인사·조직 관리부터 지점 운영, 오피스 세일즈까지 주요 사업 부문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조직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전략 고도화와 운영 혁신을 이끌며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업 이후 패스트파이브를 국내 1위 오피스 브랜드로 이끌어온 김대일 대표는 앞으로 전사 전략 수립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중장기 사업 로드맵 구체화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대일·신정우 공동대표 내정자는 "차별화된 운영 역량과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오피스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사업자로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전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