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한국항공대, 우주항공 이끌 인재 394명 배출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20일 후기 학위수여식
학사·석박사 394명 학위 취득
허희영 총장 "도전과 혁신의 주역 되길"

한국항공대학교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0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허희영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항공대 제공
한국항공대학교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0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허희영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항공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대학교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국내 항공·우주 및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 394명을 배출했다.

한국항공대는 20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후기(제69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학사 258명을 비롯해 일반·전문·경영안보대학원 등 석·박사 136명이 학위를 받았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 총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과 '뉴 스페이스(민간 우주 개발)' 시대를 언급하며, 대학에서 쌓은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정 곳곳에서는 항공대만의 특색 있는 졸업 풍경이 펼쳐졌다. 졸업생들은 가족·지인들의 축하 속에 학위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특히 교내에 전시된 국내 최초의 민간 상업용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모형 앞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졸업생들의 기념촬영 장소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항공대는 항공우주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첨단 모빌리티, 항공·우주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국가 미래 전략 산업을 뒷받침할 핵심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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