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추가세수 주택공급 투입 재확인..23일 고위당정 테이블로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21일 민주당 주택시장안정화TF 간담회
20조 추가세수 청년주택 투입 재확인
23일 고위당정서 논의 대상 될 전망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왼쪽)과 이연희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TF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왼쪽)과 이연희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TF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추가세수를 활용해 서울 등 도심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당내 의견 수렴도 상당 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23일 열리는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관련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민주당 주택시장안정화태스크포스(TF)는 21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최종 수렴했다.

TF 단장을 맡은 한정애 사무총장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추가세수를 주택 공급에 투입하는 방안과 관련해 "(당 지도부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배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도 "이미 다 알고 있고 의견 수렴도 이미 다 된 상태"라고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최소 20조원 규모의 추가세수를 활용해 서울 도심의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용산 등 도심 국·공유지를 활용한 공급 확대와 재정 투입 방안이 당내에서 거론되고 있다.

오는 23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과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추가세수를 주택 공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주요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송지원 기자


#추가세수 #더불어민주당 #주택공급 #공공주택 #도심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